선대위 부위원장으로는 남경필·유승민 전 최고위원과 이혜훈·심재철·정우택·유기준·김진선 최고위원을 임명키로 했다.
또 선대위 본부장으로는 서병수 사무총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는 권영세 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아울러 조직본부장에는 홍문종 의원, 직능본부장에는 유정복 의원, 홍보본부장에는 변추석 대선기획위원, 미디어본부장에는 박창식 의원, SNS 본부장에는 김철균 전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SNS 소통자문위원장에는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주영 대선기획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밝혔다.
이 기획단장은 “오늘 발표된 인선안은 주로 실무를 담당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된 것”이라며 “향후 외부인사 영입작업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확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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