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가을철(9월~11월)을 맞이해 숲이라는 현장의 특성을 살려 가정이나 보육시설에서 할 수 없는 단풍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동산림욕장내 메타세콰이어 숲속체험 및 대청공원에서 해피로드 걷기, 암석원관찰, 삼정동 부유습지에서 동?식물관찰 등이 운영된다.
구는 숲속에서의 생태체험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양질의 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참가신청과 운영에 대한 사항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 및 참조하거나, 공원녹지팀(608-51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나는 어린이 숲 교실’은 생태에 대한 흥미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손수건에 나뭇잎 도장찍기, 엽서만들기, 나만의 허브액자 만들기, 점토로 탁본만들기 등 어린이 숲 전문해설사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98회 3,900여명/5월~8월)에게 전국 최고의 녹색?생태도시 대덕구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태적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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