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 실물 거래. 기술교류 추진
농업부문 실물 거래. 기술교류 추진
  • 당진/윤기창기자
  • 승인 2012.09.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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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 몽골 셀렝그 아이막과 우호협력 의향서 체결
이철환 당진시장은 지난 3일 몽골의 한 지방자치단체인 셀렝그 아이막과 우호협력 의향서를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대한민국의 기업을 연계해 발전시키고,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간의 인적 교류와 전통문화 등의 교류를 희망한다.

”며“ 특히 농업부문의 실물 거래와 기술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또 “경제 성장 속도가 세계에서 으뜸인 몽골은 용맹스런 징기스칸 영웅의 도시.”라며 “당진도 농업 생산량 전국 1위, 국제 항만도시와 대한민국 경제 중심도시로의 성장해 현대제철 등 세계적인 일류기업을 비롯한 1000여 개의 기업이 가동 중으로 경제 발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는 전언이다.

시 관계자는 “셀렝그 아이막의 지사는 당진시의 경제발전와 농업분야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으며, 광물자원과 기술교류, 농업분야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