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초콜릿폰', ‘뷰티' 등 LG전자가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휴대폰을 내세워 중국 대륙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23~27일 중국 최대 국제정보통신전시회 ‘피티 엑스포 컴 차이나 2007'에서 다양한 첨단 휴대폰을 선보이며 중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460㎡(139평)의 대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뷰티(Viewty)', 블랙라벨 시리즈인 샤인과 초콜릿폰, 모바일TV폰, 3G폰 등 최첨단 휴대폰을 선보인다.
특히 LG전자는 하이엔드급 기능 중심 휴대폰 카테고리의 첫 번째 제품인 ‘뷰티(Viewty)'를 중국 휴대폰 시장에 처음 공개하며 LG전자의 앞선 휴대폰 기술력을 선보인다.
뷰티는 ‘슈나이더'가 인증한 5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자동.수동 초점, 손떨림 방지와 초당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 등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폴더와 바 타입은 물론 티타늄 블랙, 핑크, 골드 색상 등 다양한 ‘샤인' 컬러 제품들을 샤인존(Shine Zone)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전세계 1400만대 이상 팔린 초콜릿폰도 블랙, 화이트, 레드 와인 등 다양한 컬러 제품과 3G 초콜릿폰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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