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직장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성희롱 사례를 들어가며 직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구했고, 오용원 평택문화원장은 평택 농악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켜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용원 평택문화원장의 강의에 앞서 ‘진천하 예술단' 의 ‘아리랑’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My way' 등 국악 연주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훈 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행복의 근원은 직장에 있다"며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을 통해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수진기자 sjs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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