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별 전환대상은 의료급여사례관리 2명, 환경관련 1명, 구강보건사업1명, 건강생활실천 2명, 금연사업 3명, 모자보건사업 1명, 예방접종사업 2명, 불법주.정차단속관련업무 6명 등이다.
이는 2012년 5월말 기준으로 남동구 6개월 이상 고용 전체 기간제근로자 83명 중 24% 정도가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직무분석을 통해 연차적으로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길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에게는 임용장 및 신분증 수여를 하고 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가치관과 구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방안 등에 대한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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