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7일 중국 연길시에서 체중계에 필로폰을 은닉하여 특송 우편물을 위장해 60g(약 3억원 상당)을 밀반입한 이모씨(남 4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중국발 아시아나 항공기편을 이용 중국 연길시에서 특송 우편으로 체중계의 계기판 및 받침대 4개소에 은닉하는 방법으로 필로폰 60g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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