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제7호 경매법정서…성도 80여명 참석
서울동부법원 기독신우회(회장 이현승 부장판사)와 서울동부검찰 기독신우회(회장 김회재 형사6부장 검사)는 20일 1층 제7호 경매법정에서 성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묵도를 가졌다.
이날 묵도는 이현승 부장판사의 진행으로 46장의 찬송에 이어 김광희 회원의 기도와 검찰신우회. 김은하 전도사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날 김태만 목사는 ‘번성, 충만 그리고 섬김’이란 주제로 설교를 펼쳤다.
서울동부법원 기독신우회장 이현승 부장판사는 정기묵도를 가진 후 신우회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이날 묵도는 4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송진현 서울동부법원장의 배려로 장소가 넓은 1층 제7호 경매법정에서 열리게 됐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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