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후원 잇따라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후원 잇따라
  • 화순/김석중기자
  • 승인 2012.07.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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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어려운 이웃에 큰 희망’범군민 캠페인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우리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후원 캠페인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후원금 모금을 위해 공직자,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인 결과 군민 및 출향인사 등이 나눔 후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솔선 동참하였으며, 다수의 주민들이 그동안 후원에 뜻이 있어도 구체적인 절차를 몰라 실천하지 못했다며 후원에 적극 참여해 주었다.

특히 홍이식 군수를 비롯한 군 산하 300여명의 공직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회장 조기운), 전기원 재광화순 향우회(회장 조점식) 등의 단체와 광주시 광산구 전용만, 광주시 북구 두암동 전남메디텍 양동점, 광주시 서구 풍암동 강창기, 서울시 서초구 허지우 등 출향인사들도 다수 참여했다.

또 효원통증의학과병원장 임대원, (주)이지 조의현, 동화나라어린이집 김정숙, 초록어린이집 김경자, 성모어린이집 정소애, ㈜거원산업 선상우, 대화인테리어 김재희, 한샘OA상사 조영준, (주)일품 정병호, 선진미용실 노규현, 전주광고 이월태, (주)일품이엔지 김철민, 삼성요양원장 정명자, 화순군청 구내식당 조현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 위후환, 한천면 모산리 조재웅, 현대삼호중공업 양영길, 화순교육지원청 정선순 등 많은 주민들의 사랑나눔에 대한 남다른 열기가 잇따라 소외계층 없는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 만들기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