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한국지엠,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 부평.보령/백칠성.박상진기자
  • 승인 2012.07.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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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부평구 경영자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난11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을 비롯 부평구경영자협의회 한명희 회장(다섬종합건설㈜대표이사), 임원진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한국지엠은 부평구경영자협의회의 회원사로 지역상품 애용 캠페인과 중소기업 제품설명회 등을 공동 추진하게며 각 회원사들은 추후 업무용 차량을 구매할시 쉐보레 차량으로 우선적으로 구입하기로 약정했다.

최인범 상임고문은 “오늘 협약이 부평구내 모든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명희 회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지엠과 함께 하게돼 기쁘다”며“앞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진행을 통해 회원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