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은 청소년이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남동구 토요학교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체험학습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과정은 9월까지 진행되며 강의, 현장탐방, 토론을 통해 강좌가 운영된다.
강사 수료 후 인천지역 및 남동구 관내 체험거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모델 사례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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