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든 역량을 다해 헌신할 것”
“제 모든 역량을 다해 헌신할 것”
  • 안산/문인호기자
  • 승인 2012.07.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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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의 새누리당 경기도당 신임 대변인
새누리당 안산상록갑 박선희위원장이 지난 5일 경기도당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희선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 주요 본부장 및 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마련과 국민과의 소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8개 본부, 15개 위원회, 33개 상설위원회, 25명의 부위원장단 임원들에 대한 직책을 선임했다.

박선희 대변인은 “그동안 새누리당의 당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온 것을 좋게 봐주신 덕분에 이렇게 당 대변인의 자리에 임명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주어진 임무에 제 모든 역량을 다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 나아가 올 해 대선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으로 구성된 8개 본부, 15개 위원회는 최우선적으로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약속했던 5대 공약 수도권 교통대책, 경기 북부 특구지역 지정, 환경개선, 한류문화 기반 조성, 관광특구 및 레저 공간 조성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

또, 33개 상설위원회는 4개 팀으로 나뉘어 주1회 봉사 활동을 실시해 국민의 목소리를 민생현장에서 직접 듣고, 각각의 위원회별로는 정책간담회, 타운미팅, 관련 전문기관 연계 워크숍 등을 추진해 민생현장과 경제이론이 혼합된 ‘1+1’ 혁신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