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만족 맞춤형 치안활동‘ 호평
“주민만족 맞춤형 치안활동‘ 호평
  • 중구/고윤정기자
  • 승인 2012.07.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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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형 중부경찰서장 취임 1주년 맞아
이성형 인천중부경찰서장이 5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7월 5일 제60대 중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성형 서장은 주민이 공감하는 주민중심 경찰활동, 충실한 기본근무 수행,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효율적 조직운영, 책임을 다하는 전문 경찰관을 강조해 중부서를 이끌고 있다.

이 서장은 따뜻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주민 곁으로 다가서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에게 신뢰를 받는 중부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우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즉시 달려가 해결해 주는 발로 뛰는 경찰상을 강조해 왔다.

특히 국민 중심경찰활동을 위해 112순찰차 신속배치시스템과 방범용 CCTV영상자료를 연계한 ‘하나로 통합상황실’을 개소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중ㆍ동구, 옹진군의회 초청 치안설명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담회’, ‘협력단체 방범간담회 및 학교폭력 예방 설명회’등을 개최하는등 지난 1년동안 지역치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인천청 1위를 차지했다.

또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대책 설명회’, ‘아동안전지킴이 간담회’,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병원ㆍ약사회ㆍ상담소 협약체결’ 및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범죄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친 결과 2012년 상반기 학교폭력 안전도 평가에서 인천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활기 넘치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별 오찬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낌없는 격려로 직장분위 쇄신을 위해 노력해 2011년도 하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결과 인천청 1위를 차지했다.

중부경찰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다문화가정 주부 한국교통문화 체험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고, 다문화 가정 자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예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도서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백령도에 ‘섬마을 작은 레인보우 도서관’ 개소, 북한이탈주민 의료협약 체결하는 등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이성형 서장은 “안정적인 치안확보와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 앞장서고, 주민들에게 친절한 경찰, 감동을 주는 중부경찰이 되겠다”면서 “엄정한 공권력 확립, 맞춤형 치안활동,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