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공항에서 콜밴을 전문직업으로 생활하는 자로서, 2012년 3월 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밸런(노르웨이) 에 접근 자신의 콜밴차량에 승차시켜 서울 김포공항까지 18만5천원을 요구, 피해자 카드로 76만7천을 결재하고 또한 자기차에 허위 단말기 로 18만5천원 짜리 가짜 영수증을 결재 후 제시하는 방법으로 정상요금 7만200원의 약10배가량을 청구 편취했으며, 백모씨등 7명은 외국인을 상대로 요금을 청구 받아 부당이득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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