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5개 상임위원회 별로 요일을 지정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회 33명의 의원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또, 26일부터는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및 의원들이 관련부처(기획재경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장관을 면담하여 2014년 인천 AG 및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정부의 성의 있는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준비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200만명 인천시민의 자발적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국회 지방재정관련 특별위원회 구성 촉구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 되는대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그동안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온 결과 총 52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많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안게임(국비 30%)도 올림픽게임(국비70%)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별법 제정도 함께 촉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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