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상패동 9통 마을회관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를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초기 화재대응을 위해 동두천시의 예산지원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식,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그리고 현판 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마을회관과 개인주택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마을 주민들에 대한 혈압체크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석원 소방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상패동 9통 마을에서는 앞으로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주셔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추가로 선정하여 동두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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