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3개월 단축… 통행불편 해소등 기여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미양면 마산리에서 강덕리를 연결되는 551m로 4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주요시설로는 아스콘포장 551m, 교량설치 2개소, 상수도관신설, 인도설치 453m, 가로등신설 15주, 가로수식재(왕벗나무) 40주 등을 설치했다.
이번 도로확포장 사업은 도로계획이 있는 농어촌도로 204호선을 미양면 강덕리 일원에 약 9900㎡ 규모의 농협물류센터 입지할 계획에 따라 농협중앙회와 협의하여 총 40억원 사업비중 농협에서 사업비의 70%를 부담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이번에 준공에 이르게 된 사업이다.
영청~강덕간 도로가 조기 확?포장 개통됨으로써 지역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지역에 기 입주해 있는 농협물류센터등 12개 기업체의 기업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편리하게 됐다.
시는 투자유치 사업의 기반시설인 도로를 조기에 확충, 개통함으로서 민선5기 일자리 창출의 이행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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