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무역업자로 수출 서류를 위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허씨는 폐차장 업자로 수출 허가에 필요한 폐차증명서를 제공했으며, 정모씨는 차량을 물색 절취하는 등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전국을 무대로 1톤 봉고 화물 차량(대당 1,600만원)93대 18억원 상당을 훔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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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29일 전국을 무대로 신형 봉고 화물차량 93대 약 18억원을 훔쳐 요르단에 판매한 절도단 탁모씨(남 42)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무역업자로 수출 서류를 위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허씨는 폐차장 업자로 수출 허가에 필요한 폐차증명서를 제공했으며, 정모씨는 차량을 물색 절취하는 등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전국을 무대로 1톤 봉고 화물 차량(대당 1,600만원)93대 18억원 상당을 훔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탁씨는 무역업자로 수출 서류를 위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허씨는 폐차장 업자로 수출 허가에 필요한 폐차증명서를 제공했으며, 정모씨는 차량을 물색 절취하는 등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전국을 무대로 1톤 봉고 화물 차량(대당 1,600만원)93대 18억원 상당을 훔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