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출 134억불 이뤄낸 생산 도시”
“작년 수출 134억불 이뤄낸 생산 도시”
  • .
  • 승인 2012.06.07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光산업등 친환경 첨단산업 견인‘광주 R&D 특구’조성”
신아일보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중심에 서 온 신아일보가 올해 한국기자협회에 가입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정론직필을 통해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ABC협회 부수공시에 참여하며 보다 나은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바른 언론문화를 창달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온 신아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광주는 예로부터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애국충절의 고장이요, 불의와 독재에 항거하며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민주의 성지입니다.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광주시민 모두가 일어섰던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습니다.

光산업과 문화콘텐츠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친환경 첨단산업을 견인하면서 ‘광주 R&D 특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비엔날레와 세계김치문화축제, 도시환경협약정상회의 등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을 키우는 가운데, 프로축구단 광주FC를 출범시켰고,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주는 과거의 소비도시가 아니라 2007년 광역시 중 3번째로 수출 100억불 도시를 달성했고 2011년에 수출 134억불을 이뤄낸 생산의 도시입니다.

한국은행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했고 보건복지부가 ‘가장 건강한 도시’로 꼽았으며 정부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도시입니다.

앞으로 광주는 2013세계한상대회와 유네스코 심의위원회, 2014세계관개배수위원회를 개최하며 2015세계디자인연맹총회,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성사시키겠습니다.

그 동안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국가역량을 결집해 온 신아일보의 큰 성원을 기대합니다.

신아일보 창간 10주년을 148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