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식품안전관리사업 분야로 구분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실시중인 향토가공식품 개발사업과 오이도 음식문화시범거리 등 대·내외적인 관광명소로 홍보한 사례를 비롯 다양한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식품안전관리사업 분야에서는 식품안전정보지 ‘푸르미’를 발간, 위생업소 세균검사 확대 및 유해식품주부감시단 운영 등 민과 관합동의 위생관리체계 구축사업 등에 호평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경기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임록 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의 창의적인 발굴로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건전한 식생활 문화 조성사업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한빈기자 hbso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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