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차, 쉐보레 새차로 바꾸세요’
‘오래된 차, 쉐보레 새차로 바꾸세요’
  • 부평/백칠성기자
  • 승인 2012.06.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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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최대 110만원 혜택 ‘체인지업 캠페인’ 전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이달 말까지 노후차량 보유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고 쉐보레 새 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10만원까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오래된 차, 쉐보레 새 차로 바꾸세요’ 체인지업(Change Up)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체인지업 캠페인은 지난 2009년 자동차 산업 활성화와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시행했던 노후차량 세제지원 이후, 개별 기업 차원에서 실시하는 최대 규모의 노후차량교체 보조금 지원 캠페인이다.

중고차 가격을 보상받기 어려운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본인의 노후차량을 쉐보레 대리점에 반납후 한국지엠 신차 구매시 스파크 75만원, 아베오 및 크루즈 100만원, 올란도, 말리부, 캡티바와 알페온 110만원 등 노후차량 교체 특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노후차량교체 보조금 혜택은 노후차량의 기존 사고유무 및 보존상태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보조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통상 중고차 매매 가격형성이 어려운 14년 이상된 노후차량 보유 고객들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마티즈 CVT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신차 구매시 등록 연식에 따라 마티즈 CVT 특별매입 혜택은 물론, 저리할부 또는 45만원 할인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