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두 유지…이해찬 3위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 전북지역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 5연승을 올리며 승리를 굳혀 가고 있다.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전주에서 웨딩캐슬예식장에서 진행된 전북 지역 대의원 대상 당대표 경선에서 342표로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누적 종합순위에서도 2263표를 달성, 종합 선두를 유지했다.
2위는 227표의 강기정 후보, 3위는 216표의 이해찬 후보, 4위는 185표의 추미애 후보에게 돌아갔다.
지방 순회경선으로는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는 이날 전북지역 경선에는 총 대의원 1만2406명의 5.9%인 733명이 참여해 1인 2표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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