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구민위해 꼼꼼히 챙기겠다”
“50만 구민위해 꼼꼼히 챙기겠다”
  • 김두평기자
  • 승인 2012.05.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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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강동구의회 결산검사위원장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2011년도 집행부에 대한 세입. 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박찬호 결산검사위원장(사진)은 “전 구의회 2.3.4.대를 역임한 이준행, 전 주택 및 감사담당관을 역임한 이영기, 공인회계사 한상우, 세무사 상미정 등으로 결산검사 위원회를 구성해 초 긴축 예산정책 집행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년도 강평에서 관내 사회단체들에 대한 보조금 정산내역에서 들어난 보조금 집행 대상이 아닌 축하 난 및 근조 화환으로 집행한 사례나,물품구입 후 거래명세서표 및 일반영수증 정산 사례, 향후 사회단체보조금 지급 체크카드 사용을 상용화 할 것 등에 대해 점검하는 차원으로 6월7일경 강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 결산검사에서 지적한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체납징수건수가 623건에 16억5천7백만원이 부동산 압류에 의한 채권확보에 그치는 징수실적 미진 사항을 특별히 참고하게다”고 말했다.

끝으로 “50만 구민을 위해 전 위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꼼꼼하게 살펴 2011년도 결산검사 성과를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본회의에 보고 하므로 구민 후생복지 문화전반에 다분한 경력위원들과 총력전을 펼쳐, 낭비성 예산집행을 비롯 전용 및 불용처리나 요식행위성 사업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