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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상반기 매출·순익 증가
10대그룹, 상반기 매출·순익 증가
  • 신아일보
  • 승인 2007.08.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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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58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 늘어
순이익도 11조2000억원 전년동기대비 14.4%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대 그룹 계열사의 상반기 총 매출액은 158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도 11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비해 순익이 늘어난 그룹은 LG(652%), 현대중공업(260.2%), 한화(47.8%), 현대자동차(18.7%), SK(4.5%), 롯데(3.1%)로 나타났다. 반면 한진(적자전환), 금호아시아나(33.96%), 삼성(5.9%), GS(0.7%)의 순익은 감소했다.
특히 LG그룹은 지난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LG전자와 LG필립스LCD가 올 2분기 크게 흑자전환하면서 652%급등할 수 있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모두 업황호조로 큰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현대중공업은 올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전 분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이에 비해 한진그룹의 경우 대한항공이 반독점법 위반으로 미국 법무부에 내야하는 3억달러의 벌금을 2분기에 모두 반영함에 따라 2분기 적자를 기록하면서 62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실적부진으로 3271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10대 그룹에 속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총매출액은 161조32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10.4%늘어났고, 순이익도 11조2559억원으로 27.8%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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