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국민은행은 지난 2월에 특허를 취득한 ‘부동산시세 정보 분석 시스템 및 방법'에 이어 2번째로 정부 공식기관으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시스템은 국민은행이 지난 2004년 부동산중개업소 네트워크인 ‘KB Houstar'를 출범시키면서 부동산중개업소에겐 시간에 제약없이 고객에게 대출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부동산 거래고객에게는 대출 거래시 은행을 여러번 방문하는 불편을 줄여줌으로써 금융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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