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상리 택지지구에 명품아파트 건립
양구 상리 택지지구에 명품아파트 건립
  • 양구/김진구기자
  • 승인 2012.05.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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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현재 골조공사 ‘한창’
양구군이 주택난 해소를 위해 조성중인 양구읍 상리 송청리 택지지구에 서희건설의 명품아파트가 들어선다.

서희건설은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2-6번지일대 택지지구에 지하 1층, 지상 15층 74.23㎡ 27세대 84.88㎡ 56세대 84.99㎡ 142세대 114.40㎡ 26세대 등 모두 251세대의 명품아파트를 건립한다.

현재 서희스타힐스 양구 고층 명품아파트는 골조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외지 양구 수입면민 110세대가 이미 입주 신청을 마친데 이어 외지인 관내 주민들의 입주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군의 관문인 상리 택지지구는 양구군이 주택난해소 및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말 주택용지 15만4.325㎡ 공공시설용지 7만5.353 등 총 24만6.470㎡규모의 택지조성사업을 지난해 말 완공했다.

특히 상리, 송청지구 택지지구는 양구의관문인 송청리 출입구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광장. 대규모 녹지 휴식공간과 각종 녹지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체육시설이 조성된 가운데 양구천을 낀 산책로 조성이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특히 인터넷 광케이블. 전기.텔레비 유선등 모든 시설물등을 지하로 매설. 최대의 미관을 살려 조성한 가운데 택지지구에 550세대의 대규모 15층 고층 군인아파트가 골조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미관을 한껏 살린 단독주택이 건립 새로운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