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서비스는 ‘보비스’가 함께합니다
보훈복지서비스는 ‘보비스’가 함께합니다
  • 신아일보
  • 승인 2007.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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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8월6일 창설 46주년기념일에 맞추어 이동보훈복지서비스브랜드 보비스(Bovis) 선포식을 가졌다. 보비스(Bovis)는『Bohun Visiting Service』와『Benefit of visiting Service』의 약자이며,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라는 뜻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고령화에 발맞추어 보훈도우미를 통한 가사·간병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이동보훈복지팀도 운영하고 있다.
보훈도우미를 통한 가사·간병서비스, 이동보훈복지팀 운영 모두 고령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 보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이동보훈복지팀에서는 청소, 세탁, 말벗 등 가사지원, 밑반찬.도시락 지원의 식품지원, 이·미용봉사활동, 목욕서비스 지원, 푸드뱅크 및 지역사회복지관과의 연계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동보훈복지팀 운영은 보훈가족들이 원거리에 있는 보훈관서를 찾아가지 않고도 근접서비스를 통해 민원을 해결함으로써 민원편의도 크게 제고 되었고, 시간적·금전적 절약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의 추진결과로 보훈도우미 사업과 이동보훈복지팀 운영의 혜택을 받은 보훈가족은 감사편지, 감사전화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으며,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 또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 보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및 그 인프라 구축에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
이런 시점에서 이동보훈 복지서비스 브랜드 보비스(Bovis) 선포는 그 의미가 크다. 이동보훈복지 브랜드 선포는 보훈복지정책에 대한 혁신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일반 국민들의 보훈(報勳) 친화적 이미지 형성하여,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락한 삶 보장과 국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국가보훈!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와 함께 합니다.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보비스(Bovis)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