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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투자심리 회복 ‘반등성공’
코스피, 투자심리 회복 ‘반등성공’
  • 신아일보
  • 승인 2007.08.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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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이 미증시의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73포인트(1.28%) 오른 1876.8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증시가 기업 실적의 호조로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이 미쳤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업종이 5%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하이닉스 등이 상승했고, 한국전력과 SK에너지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000원 오른 5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포스코도 1만5,000원 오른 52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증권주는 한국금융지주를 제외하고 모조리 상승했다. 브릿지증권은 14.88%나 급등했으며, 서울증권과 SK증권 우선주는 각각 13.07%, 10.87% 상승했다. 또 한양증권과 한화증권 우선주, 동부증권, SK증권, 한화증권, 부국증권 등도 7~9% 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2.34포인트(1.57%) 상승한 798.86으로 마감했다.
이날 기관은 6일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도 흘만에 순매수에 동참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시현했다. 대형주가 강세를 보인 운송과 금융, 기타서비스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방송서비스와 기타제조 등 일부 업종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에너윈이 경영권 변동 기대감으로 사흘연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포이보스도 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하면서 오름세를 시현했다. 반면 덱트론은 유상증자 취소 소식에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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