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에 따르면 이날 사회봉사단은 직원들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은 도서를 충남 논산 연산 화악리 청소년보육시설 계룡학사와 충남 보령 원산도 광명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도서는 총 400권으로, 이 중 300권은 보육시설 계룡학사에 기증하고 100권은 전교생이 33명인 원산도 광명초등학교에 기증했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청내 모든 직원들이 참여, 1인 1도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도를 보여 사회봉사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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