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엑스포 과학공원에 이어서 24일부터 25일까지 오월드에서 2011년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수상한 작품 50여점과 조세박물관 유물 30점을 전시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 제도, 전자세금계산서 홍보와 함께 ‘세금상담창구’를 개설해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세금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세금과 관련된 퀴즈 및 기념품 증정, 다트게임, 추억의 먹거리「달고나」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이루어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순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세금문예작품에 담긴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2012년 전국 학생 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