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계류시설은 대전광역시 체육회에 위탁관리하며, 일반 시민 누구나 희망하면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에따라 수상스포츠 체험마당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00〜17:00까지 운영되며. 운영종목은 용선, 레저카누, 래프팅, 페달보트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계류시설은 카누 전문 선수 훈련장과 카누, 용선 등 각종 대회 개최를 비롯해 주 5일 수업제 전면시행으로 학생 체험의 장으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엑스포 수상공원을 찾아 다양한 수상스포츠 체험에 참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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