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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세계 21위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세계 21위
  • 신아일보
  • 승인 2007.07.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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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2위·LG전자 97위… 코카콜라 부동 1위
비즈니스위크 ‘2007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발표

우리 대표 글로벌 기업들이 그동안 추진해온 ‘브랜드 경영'의 2007년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 27일 인터브랜드와 비즈니스위크가 공동 조사ㆍ발표하는 ‘2007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순위가 세계 21위, 현대차가 72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기업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올해 급성장한 구글에 밀려 지난해보다 1순위 밀린 21위를 차지했지만, 브랜드 가치 총액은 지난해보다 4% 성장한 16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IT 기업 중 노키아는 소니는 전년대비 10% 성장한 143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 25위에 올랐다. 최근 삼성전자에 휴대전화 2위 자리를 빼았긴 모토롤라는 전년대비 9% 줄어든 41억달러로 평가받아 77위에 랭크됐다.
현대차의 브랜드 차기는 전년 대비 9% 성장한 45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72위를 차지했다. 2005년 84위에서 지난해 75위까지 상승한데 이어 2년 연속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또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11개 자동차 업체 중 포르쉐, 닛산, 렉서스를 제치고 지난해와 같은 8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시장내 누적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LG전자 역시 세계 100대 브랜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지난해 대비 3% 성장한 31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97위에 올랐다. 순위는 지난해 94위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부동의 1위(653억달러) 자리를 지켰고, 마이크로소프트(587억달러), IBM(571억달러), GE(516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100대 브랜드'는 재무상황과 마케팅측면을 종합해 측정하며,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반영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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