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연중무휴’
창원 성산구,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연중무휴’
  • 성산/박민호 기자
  • 승인 2012.04.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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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업체 4개소 설치… 총 54종 민원서류 발급
창원시 성산구는 긴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민원인이나 직장인들이 연중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창구’를 관공서 외부인 기업체 4개소(두산중공업, LG 1공장, SK테크노 파크, 한국 GM)에 설치해 9일부터 운영했다.


옥외형 부스는 외부환경에 노출돼 있는 기기의 훼손 우려 및 보안상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외 부스로 설치되는 것으로, 외관상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 54종의 민원서류를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이용객은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구에서는 동주민센터 및 다중집합장소 등 모두 31개소에 무인발급창구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에 기업체, 병원을 찾는 시민과 기업인의 편의를 위해 SK테크노파크, 한마음병원 등 2개소에 신규 추가 설치해 성산구에서는 총 33개소의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개청이후 올 3월말까지 무인발급창구를 통해 발급된 각종 민원서류가 243,415건수에 이르고 있는데, 이번 무인민원발급창구 신규 설치를 계기로 병원을 내방하는 내원객, 기업체의 근로자 등 민원서류 발급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시민이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판 구청장은 “계속해서 주민의 행정수요가 따르는 곳에 적절한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편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