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녹색소비 활성화 ‘앞장’
녹색생활·녹색소비 활성화 ‘앞장’
  • 진주/김종윤 기자
  • 승인 2012.04.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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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 대상 그린카드 발급 추진
진주시는 녹색생활 및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발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창희 진주시장도 3일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 그린카드를 발급받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는 현재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으나 일상생활 속에서 솔선수범 에너지를 절약하는 녹색생활과 소비는 번거롭고 귀찮다고 여기는 실정이라며 공무원들이 그린카드를 발급받음으로써 녹색소비 활성화는 물론 대 시민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그린카드는 2011년 7월에 환경부 주관으로 카드를 출시한 이래 2012년 말 기준으로 130만좌 이상이 발급된 상태이며 10개 금융기관, 45개 기업, 183개의 공공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그린카드는 전기·수도·가스를 절약하면 지급되는 탄소포인트 적립, 녹색제품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 시 포인트 제공, 박물관, 공원 입장료 면제·할인의 공공부문 혜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간 최대 20만원 정도의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한, 적립 포인트의 경우 일부를 환경보전 분야 등에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에 따른 연회비가 면제되며 참여 금융사 영업점(BC·KB카드, 농협·우리·기업·부산·대구·경남은행, 우체국, 하나SK)을 직접 방문하거나 그린카드 홈페이지(www.greencard .co.kr)를 통한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11년 하반기에 발생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계획이며,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민간으로 그린카드 이용 분위기가 확산돼 일상에서 녹색생활을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경제적 혜택을 받는 그린카드 발급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