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부문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이 사업은 오는 2016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매년 국비 5〜6억원이 지원되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대응투자도 있게 된다. 이를 위해 구미대는 대학의 체제를 산학협력형으로 개편, 재학생의 현장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캡스톤디자인 교육의 내실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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