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 한 그루 나무심기’운동도 전개
이번 행사는 지난 해 출생한 신생아 280여명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구 늘리기 정책을 돕기 위하여 아이들과 부모를 초청했다.
이날 의성읍 둔덕산 등산로 변에서 김복규 군수를 비롯해 아이들과 부모, 임업후계자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200여 그루의 전나무를 기념식수하고 표찰도 달았다.
또한 군은 식목일을 앞두고 2일 오전10시부터 한 가정 한 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개와 산불예방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산수유, 매실나무 등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