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시행
삼척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시행
  • 강원영동취재본부
  • 승인 2012.04.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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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에 이어 이달 초부터 9월말까지 2012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은 총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미로면과 4개동 지역(오십천 하구역) 일대에 21명의 수거인력을 배치하여 하천변 적치 쓰레기, 부유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예상쓰레기 등을 수거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변 적치 쓰레기, 하천유입 예상 쓰레기등 400여톤을 수거하고, 사업 종료 후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관광도시로서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