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소통 중심으로 바른정치 펼친다”
“화합·소통 중심으로 바른정치 펼친다”
  • 진해/박민호 기자
  • 승인 2012.03.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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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사무소 개소
창원시 진해구 새누리당 김성찬(사진)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24일 오후2시 시내 이동소재 남흥상가 2층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해 출향인사인 배명인 전 법무부 장관 및 아덴만 영웅 석 해균 선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덴만 여명 작전 및 천안함 사태시 김성찬 후보는 해군참모총장으로 재임하고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해 중.고교 동문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을 했다.


김성찬 후보는 이날 공약을 발표하면서, 진해루 앞 바다에 민·군 복지타운조성과, 서민들의 전세값 안정을 위해 임대아파트 3,000여 세대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고, 웅동 물류단지2단계 공사를 본격 추진해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또한 전전 진해시장이 공사비를 업체에 몽땅 건네 말썽이 된 시운학부 부지에 진해복합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했고, 태백동 삼거리에서 속천항을 있는 해안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하면서, 진해의 화합과 소통 그 중심에서며 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꼭 진해의 화합과 소통에 중심이 돼주길 부탁하면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진해구는 총선후보 8명이 등록 경남도에서 단일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