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 6년 연속
이 사업은 바이오관련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에게 현장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청년실업 문제 및 바이오분야 이공계 인력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바이오산업현장에서 즉시 필요로 하는 바이오생산공정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에 장재선 교수(의생명동물과)는 “우리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바이오협회와 유기적 산학협력 연계를 통해 매년 교육생의 70 ~ 85%에 달하는 취업성과를 꾸준히 달성했으며, 구직자의 취업의지와 산업체의 구인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와 대졸 이상 미취업자 실업 문제 해결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은 그동안 바이오기술에 특화되어 운영되어 온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항공산업의 한국폴리텍항공대학, 섬유패션 산업의 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2년제 유일의 여성 전문기술자를 양성하는 여자대학이 통합되어,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으로 지난1일 거듭났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