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근린공원서... 3.1독립운동 기념탑 준공식도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의장, 송재석 광복회광주하남연합지회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과 관내 각급 유관기관장,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안근린공원내에 건립한 ‘3.1 독립운동 기념탑’은 광주시가 총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이날 기념탑 준공에 앞서 독립운동가 유족 4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송 광복회장과 아름다운세상조형연구소 이경순 대표에게 기념탑 건립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하신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더욱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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