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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상반기 선박 수주 작년 3배 육박
STX, 상반기 선박 수주 작년 3배 육박
  • 신아일보
  • 승인 2007.07.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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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척 47억불 올 대폭적 수주량 증가 예상
STX조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상반기 수주 실적을 달성, 올해 대폭적인 수주량 증가가 예상된다.
3일 STX조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동안 총 92척, 47억불의 선박 수주를 달성하며 지난해 동기(36척, 17억불) 대비 3배에 육박하는 실적을 이뤘다.
이는 STX조선이 연초 계획했던 전체 수주목표 98척, 55억불의 85%(금액기준)에 달한다.
생산기지별로는 STX조선의 진해조선소가 59척, 30억불을 수주했고, STX 중국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내 대련조선소가 총 33척, 17억불을 달성했다.
STX조선은 수주 선종에서도 대련조선소는 벌크선, PCTC선 등 중형선 위주로, 진해조선소는 174,000CBM급 LNG선 1척을 포함해 181,000DWT 케이프사이즈(Capesize)급 벌크선, 115,000DWT 아프라막스(Aframax)급 PC선 등 고부가가치 대형선 위주로 수주했다.
이 때문에 생산기지별 선종 전문화 전략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
특히 STX조선은 6월 한달간 ‘노르쉬핑 2007’ 선박박람회 기간 중 수주한 8억3,000만불을 포함해 총 11억불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STX그룹 관계자는 “3분기 중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함께 이후 지속적인 초과 달성 레이스가 예상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초대형 유조선(VLCC) 등 고부가가치선 신규 수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언기자
mu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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