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분양중인 한라건설 시공의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지상 18층 11개 동 전용면적 기준 59~125㎡ 63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화성조암 지역에 공급이 없었던 전용면적 84㎡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688만원대로 초기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고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단지 인근에 1만2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100% 주차장 지하화로 녹지율이 약 46%에 달하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900㎡규모의 헬스 멀티코트를 중심으로 넓고 시원한 잔디마당을 조성하고 그 주변으로 180m의 조깅트랙을 조성한 비발디플라자를 비롯해 예술적 감각의 조각품이 설치된 잔디마당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아트플라자와 단지내 생태연못을 조성하여 실개천과 관찰데크에서 자연관찰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한 에코파크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고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체력단련을 위한 헬스클럽과 GX룸 외에도 실내 스크린 골프와 퍼팅장을 조성했다.
여기에 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등이 가능한 체력측정 실을 갖춰 어르신들의 기초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했으며, 유아보육시설 및 어린이문고, 독서실 등 다양한 보육 및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된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에는 에너지 절약 및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하여 비상상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택배물이나 등기 등을 운송자와 만나지 않고도 편리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 했다.
또한, 지하 주자장에 자연채광 광덕트를 도입하여 자연채광을 극대화 하고, 우수 재활용 시스템으로 우천시 저장된 빗물을 조경수로 활용한다.
이외에도 LED조명 및 태양광을 이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가로등으로 에너지 절약 녹색단지를 실현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내년 3월 준공예정인 시흥~평택 간 고속도로 장안IC가 개통되면 당 아파트와 3Km지점 5분이내 거리로 수도권 진입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연구소, 장안산업단지, 발안산업단지, 마도지방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들이 조성 중이거나 조성되어 있어 향후 풍부한 수요층을 기반으로 전세 및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의 바로 앞과 옆에 장안초교, 삼괴중.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장안여중, 우정초교 등 초.중.고교가 단지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쌍봉산 근린공원이 단지와 멀지 않은 거리에 있고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생활이 편리한 것은 물론 삼괴도서관, 조암우체국, 우정읍사무소 등 행정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분양문의 : 031-351-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