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더 리사이틀’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더 리사이틀’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2.02.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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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서 두차례 공연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 개개인의 연주실력을 감상하는 ‘더 리사이틀’이 4일 펼쳐진다.

<사진> 김영준 악장 등 8명의 단원들이 독주자로 나서는 ‘더 리사이틀’은 바이올린·첼로·바순·비올라 등의 독주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각 악기가 지닌 음색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이 연주하는 시벨리우스·쇼팽·베버·비외탕·풀랑·프랑크 등의 곡들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청중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

4일 오후 3시와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열린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