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하이원 스키장에서 폐광지역 4개시.군 지역아동센터 아동 490여명을 초청해 ‘행복드림 스키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로 맞는 ‘행복드림캠프’는 지역 빈곤가정 아이들이 평소에 스키를 타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체험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강원랜드 최흥집 사장은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우리지역의 꿈과 희망인 아동들이 타인을 배려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생각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선/강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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