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향과 기능성 그리고 상큼한 미감이 특징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블루베리 와인을 국내 최초로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느릅마을의 블루베리농장 ‘채향원(대표 김응수)’에서 출시돼 와인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블루베리농장 ‘채향원’에 따르면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 이번 출시된 블루베리와인은 특유의 독특한 향과 기능성 그리고 상큼한 미감이 특징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시된 선물용 블루베리 와인(750ml/알콜도수12.5%)은 5만5천원에 판매되며, 택배비는 농장에서 부담한다.
한편 ‘채향원’은 2006년 시범재배한 블루베리를 2007년부터 첫 수확하면서 매년 1t가량 수확해 오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비롯해 쨈 만들기 및 와인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010-9366-2527 대표 김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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