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손순은 신라 개국 6부촌장 한사람인 구례마 후손
구례마가 신라 유리왕 때 손씨로 사성(賜姓)되면서 손씨가 시작된다.
손책은 고려 말에 수주목사를 지냈으나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이에 항거하다가 처형된다.
부인 원주이씨가 아들 3형제를 데리고 호남으로 내려가 장남 손검경은 나주, 둘째아들 손유경은 보성, 셋째 아들 손계경은 정읍에 각각 정착해 나주, 보성, 정읍의 각 파조가 되었다.
손홍록은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에 있던 선조의 어영과 역대 실록을 정읍 내장산 용굴암으로 옮겨 지켰다.
손병희(1861~1922)는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 운동을 주도했다.
청원군 생가 자리에 기념관이 건립되었다.
항일투사인 손정도와 손일민도 밀양손씨 후손이다.
서예문화계의 상징적 인물이었던 소전(素筌) 손재형,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전 국방부장관 손원일은 독립운동가 손정도의 장남이다.
대한민국 해군 군번 1번인 손원일은 우리나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현대인물은 손창윤(삼공양말창업주), 손주용(춘천시장), 손종호(산림청장), 손재식(한전이사장), 손룡(중앙대교수), 손동헌(중앙대약학대학장), 손의석(한양대교수), 손용현(대덕종합건설회장), 손원학(대아볼트공업회장), 손경식(안국화재해상보험사장), 손창환(보사부장관), 손수익(교통부장관), 손보기(연세대교수), 손주찬(연세대교수), 손권배(국회의원), 손춘호(국회의원), 손세일 (동아일보논설위원, 국회의원), 손정혁(국회의원), 손주항(국회의원), 손주환(국회의원), 손소희(여류문인협회장), 손목인(가요작곡가), 손석우(가요 작고가), 손병두(한국방송공사이사장), 손인옥(공정거래위부위원장), 손육래(종친회자문위원), 손길승(SK텔레콤명예회장), 손기현(밀양문화원고문), 손지열(행정협의조정위원), 손범규(국회의원), 손숙미(국회의원), 손학규 (통합민주신당대표), 손인석(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손광섭(광진건설회장), 손상모(효성중공업사장), 손정삼(동아제약사장), 손영희(제일제당사장), 손정혁(국회의원), 손동욱(대법원판사), 손태봉(변호사), 손석도(변호사), 손기상(중앙일보논설위원)씨 등도 있다.
손병도, 손병직, 손충식, 손충식, 손양기씨 등은 종친회장을 지냈다.
(무순, 전 현직 구분 안 됨)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는 모두 144명이 있다.
주요파는 진사공파, 명천공파, 청파공파, 오곡공파(죽계공파), 봉호처사공파, 오곡공파(팔용파) 등이다.
집성촌은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 경남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 경남 밀양시 교동,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 전남 보성군 복내면 복내리, 충남 당진군 고대면 대촌리, 충남 당진군 고대면 진관리 등이다.
항렬자는 45世 ○한(漢) 영(永)○, 46世 동(東)○ 병(秉)○, 47世 ○열(烈) ○섭(燮), 48世 중(重)○ ○기(基), 49世 ○현(鉉) ○종(鍾), 50世 ○태(泰) 승(承)○, 51世 ○계(桂) ○표(杓) ○선(瑄), 52世 ○환(煥) ○희(熹) ○형(炯), 53世 재(在)○ ○순(純) ○재(載), 54世 ○석(錫) ○호(鎬), 55世 ○태(泰) ○구(求) ○수(洙), 56世 ○식(植) ○근(根), 57世 ○찬(燦) ○직(直), 58世 ○규(圭) ○배(培), 59世 ○진(鎭) ○전(銓), 60世 ○락(洛) ○옥(沃), 61世 ○업(業) ○정(楨), 62世 ○조(照) ○병(炳)이다.
인구는 2000년 현재 274,665명이다.
서울 52,192명, 부산 30,876명, 대구 16,971명, 인천 12,991명, 광주 8,745명, 대전 9,644명, 울산 6,207명, 경기45,991명, 강원 6,862명, 충북 7,913명, 충남 10,128명, 전북 9,831명, 전남 12,893명, 경북 14,581명, 경남 27,413명, 제주 1,427명이다.
경남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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