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규의 한국 성씨를 찾아서25- 수원백씨(水原白氏)
정복규의 한국 성씨를 찾아서25- 수원백씨(水原白氏)
  • 정복규
  • 승인 2011.12.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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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백우경은 중국 소주 사람으로 신라에 망명
백이정.백정기.백낙준.백선엽.백두진.백기완등이 후손


시조 백우경(白宇經)은 당나라 때 중국 소주 사람으로 선덕여왕 때 신라에 망명했다.

1세조는 신라 경명왕 때 중랑장을 지낸 백창직이다.

그 뒤 고려 목종 때 백휘가 수원군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수원을 본관으로 삼았다.

백이정은 충선왕 때 유학자로 성리학을 보급시켰다.

백정기는 1925년 상해에서 무정부주의자 연맹에 가입, 농민활동에 투신했다.

백형철은 승려로서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한 사람이다.

백관수는 1919년 2월 동경 유학생들로‘조선청년독립단’을 조직하고‘2.8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백낙준은 해방 후에‘홍익인간’을 교육이념으로 제창했다.

백선엽(육군대장)은 백인엽(육군중장, 선인학원설립자)의 친형이다.

백남훈(전 민주당최고위원), 백철(예술원회원), 백낙호(피아니스트, 서울대음대학장), 백현기(교육학자), 백인수(시사만화가), 백남억(국회의원), 백두진(국무총리, 국회의장), 백찬기(국회의원), 백한성(대법관), 백광현(법원연수원장), 백형조(전북경찰국장), 백기완(백범사상연구소장), 백선진(재무부장관), 백형남(제헌의원), 백한성(내무부장관),백성욱(내무부장관, 동국대총장), 백남채(제헌의원), 백남식(국회의원), 백영훈(국회의원), 백석주(조달청장, 육군대장), 백낙준(대구지방국세청장), 백정기(육군준장), 백한종(경무국장), 백재호(안보회의국장), 백남권(육군소장), 백형구(변호사), 백일성(변호사), 백문규(변호사), 백두현(변호사), 백삼기(검사), 백남태(육군소장), 백윤기(육군소장), 백홍석(육군소장), 백문(육군소장), 백경기(동국무역(주)회장), 백욱기(동국무역그룹회장), 백만기(서울대의대교수), 백용균(한양대교수), 백창기(육군준장), 백용삼(공군준장), 백운하(서울대교수), 백남호(서울대교수), 백낙완(백병원장), 백명학(육군소장), 백주현(공군준장), 백문기(이화여대교수), 백남민(변호사), 백남수(전남대교수), 백운붕(고려대교수), 백제갑( 동성화학(주)회장), 백진우(수원백씨중앙종친회장), 백동제(성림축산대표), 백순기(만국화학(주)회장), 백석기(해군중장)씨 등도 있다.

(무순, 전 현직 구분 안됨) 항렬자는 16世 영(榮), 17世 문(文), 18世 윤(允), 19世 민(民), 20世 시(時), 21世 화(華) 태(兌), 22世 용(龍) 상(尙), 23世 사(師), 24世 동(東), 25世 진(鎭), 26世 수(洙), 27世 락(樂), 28世 남(南), 29世 균(均)기(基), 30世 현(鉉) 호(鎬) 흠(欽), 31世 승(承) 운(雲), 32世 종(鍾) 인(寅), 33世 열(烈) 하(夏), 34世 규(圭) 재(在), 35世 선(善) 용(鎔), 36世순(淳) 태(泰), 37世 식(植) 근(根), 38世 환(煥) 섭(燮), 39世 수(壽) 중(重), 40世 상(尙) 경(庚), 41世 윤(潤) 해(海), 42世 영(榮) 주(柱), 43世연(然) 희(熙)이다.

주요파는 ▲선정공파 ▲인주공파 ▲장단공파 ▲염암공파 ▲양곡공파 ▲태사공파 ▲정신재공파 ▲좌랑공파 ▲훈정공파 ▲도승지공파 ▲참봉공파 ▲별좌공파 ▲문경공파 ▲청산공파 ▲산음공파 ▲임피공파 ▲봉익대부공파 ▲보공장군공파 ▲부사공파 ▲금릉부원군파 ▲함판공파 ▲절제공파 ▲수의부위공파 ▲동림공파 ▲시랑공파 ▲사부공파 ▲부여군파 ▲문간공파 등이다.

집성촌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경남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 충남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경북 예천군 개포면 황산리, 충남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 등이다.

과거 급제자는 194명, 인구는 2000년 현재 316,535명이다.

서울 67,553명, 부산 25,817명, 대구 20,807명, 인천 16,405명, 광주 9,588명, 대전 9,834명, 울산 6,021명, 경기 61,307명, 강원 7,371명, 충북 6,872명, 충남 12,697명, 전북 15,255명, 전남 13,041명, 경북 17,712명, 경남 23,523명, 제주 2,7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