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제7회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공모에서 기업사랑을 위한 우수사례가 높이 평가받아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회장 손경식)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여 기업 관련 규제개선, 기업지원, 기업인 사기 진작 등 기업사랑활동 추진사례 전반에 걸쳐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평가 받은 영주시의 대표적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조성을 위하여 기업지원 전담부서인 투자유치팀과 경제활성화팀을 설치, 1기업 1담당 기업지원도우미제 운영, 기업민원처리기간 1/2단축, 기업현장방문 애로사항 상담 처리, 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고, 기업(투자)유치활동을 위해 투자유치 초청설명회, 투자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 가흥농공단지의 일반산업단지 전환, 영주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을 변경하여 입주 업종이 추가됨으로써 산업단지가 활성화되는 등 기업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우수한 정책들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지원시책들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기업사랑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영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대표도시’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