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전국 최우수'
영주시,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전국 최우수'
  • 영주/권기철기자
  • 승인 2011.11.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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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상 사업비 4억원 확보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0년 위험도로구조 개선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 국비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0년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에 대하여 사업 계획수립의 적정성, 추진의 내실화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및 투자 효과성 등에 대하여 2011년도 상반기에 평가를 실시하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부분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과 더불어 상 사업비 국비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한 상 사업비(국비4억원)는 추진중인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 투입하여 지방도로의 굴곡부, 급경사등 불합리한 위험지구 도로구조를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 교통편의 제공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