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반월아트홀 대극장서
이날 행사는 생수의 집 차임톤 연주, 남사랑의 집 핸드벨 연주, 운보원 풍물놀이 등 공연이 이뤄졌고, 서울와이즈발레단에서 복권기금 문화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수준높은 클래식 발레공연으로 마무리했다.
관내 장애인생활시설 생활인들 수십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수준 높은 발레공연 을 관람하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관내 시설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도 이번 공연을 관람하면서 함께 줄기면서 모두가 함께라는 마음으로 유쾌한 오후 한때를 보냈다.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발레 공연은 수준높은 발레 공연과 관객들과 함께하는 진행 방법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재원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은 “모든 사람이 함께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 며 "평견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들이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가 함께 할수있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용기와 사랑으로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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